동기바르네, 스페인 문구 브랜드 ‘밀란’ 오프라인 매장에 선봬

동기바르네, 스페인 문구 브랜드 ‘밀란’ 오프라인 매장에 선봬

기사승인 2014-07-28 13:33:55

"동기바르네가 스페인 문구 브랜드 ‘밀란’의 제품을 핫트랙스, 반디앤루니스 등을 통해 선보인다고 28일밝혔다.

1918년 스페인 최초로 합성고무 지우개를 출시하며 문구 제조업에 뛰어 든 밀란은 이후 차별화 된 문구류를 개발하면서 세계무대에서 명성을 다져왔다. 현재 밀란은 학용품·사무용품·미술용품 등 제품을 세계 85개국에 유통시키고 있다.

밀란에서 생산하는 모든 학용품들은 주 고객층인 어린이를 고려해 안전을 최우선으로 설계되고 있다. 특히 대표 상품인 지우개는 피부에 유해한 물질인 프탈레이트, 중금속, 향 첨가제 등을 일체 첨가하지 않는다.

또한 세련된 디자인과 독자적인 기술력이 결합된 제품으로 캡슐 모양의 타원형 바디에 감각적인 디자인과 부드러운 그립감을 선보이는 샤프류, 끊김 없이 지속적 필기가 가능한 드라이 젤펜 등이 특히 우수하다고 평가를 받고 있다.

수정테이프 전문 제조업체인 동기바르네는 밀란의 국내 협력사로 15년간 밀란에 수출해 왔다. 이러한 인연을 바탕으로 2012년 하반기 밀란의 필기류를 국내에 론칭, 현재 밀란의 다양한 문구류를 유통하고 있다.

김정국 동기바르네 총괄책임자는 ""학생들의 방학 및 개학 시즌을 맞이해 약 100여종의밀란 수입문구를 반디앤루니스 등을 통해 거품 없는 가격으로 판매한다""며 ""국제적 명성의 브랜드인 만큼 디자인과 품질 면에서 소비자들의 만족을 이끌어내기에 충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신민우 기자 smw@kukimedia.co.kr"
smw@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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