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네이처, 천연 대나무 목욕 타올 인기

맘스네이처, 천연 대나무 목욕 타올 인기

기사승인 2014-08-01 14:06:55

"최근 천연 소재의 유아용품들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맘스네이처(http://www.moms-nature.com)의 대나무 목욕타올이 아기를 가진 부모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맘스네이처의 100% 대나무 보송보송 목욕타올은 100% 대나무 소재를 사용해 부드럽고 시원한 감촉을 주면서도 최대한 아기 피부에 자극을 최소화하도록 만들어졌으며, 아기를 한번에 감쌀수 있는 85cm X 85cm 정사각형의 사이즈와 국내 최대수준인 350g의 두툼한 두께는 좀 더 편안하게 아이들의 몸을 말릴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또한 평균 흡수속도가 1초미만으로 기존 가정에서 이용하는 타올에 비해 흡수가 2배 이상 빠르며, 사용량이 많아짐에 따라 원단이 뻗뻗해지고 먼지날림이 심해지는 일반 타올의 단점을 개선해 오래 사용해도 처음의 부드러움과 흡수력을 그대로 유지할 수 있다.

유아용품이기에 화학성분이 들어가는 나염작업과 형광증백제를 일체 배제했고, 소비자들이 믿고 사용할 수 있도록 한국의류시험연구원에서 국가통합인증마크(KC마크)를 획득해 제품의 안전성과 신뢰성을 높였다.

맘스네이처의 정들매 대표는 ""많은 제품을 만들기 보다는 내 아이에게 사용하는 마음으로 제대로 꼼꼼하게 만들고 싶다. 소비자들이 믿고 구매할 수 있는 신뢰도 높은 브랜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밝혔다.

한편 맘스네이처는 주력상품인 대나무 손수건, 대나무 천기저귀, 대나무 타올과 더불어 국제 오가닉 인증기관의 GOTS 인증을 받은 오가닉 배냇저고리를 8월초에 선보일 예정이다.

전유미 기자 yumi@kukimedia.co.kr "
yumi@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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