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에서 출시한 PB건강기능상품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6일 밝혔다.
롯데마트가 지난 3월 27일부터 8월 3일까지 PB건강기능상품의 판매량을 집계한 결과 ‘통큰 비타민’이 7만여개, ‘통큰 오메가3’가 3만여개 이상 판매돼 해당 상품군 내에서 1위를 차지한 걸로 나타났다.
이 같은 수치는 롯데마트에서 판매되는 전체 비타민·오메가의 동기 평균 판매수량보다 각각 60배, 12배 많은 수준이다. 전체 매출구성비 역시 ‘통큰 비타민’은 전체 비타민 중 22%, ‘통큰 오메가3’는 72%를 차지했다.
신민우 기자 smw@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