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고식스가 브랜드에 대한 고객의 쓴소리를 직접 듣기 위해 소비자 패널 ‘망고식스 서포터즈’를 모집한다.
대학생을 대상으로 오는 25일까지 신청받으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 다운로드 후 e메일(mkt1@mangosix.co.kr)로 접수하면 된다.
모집 부문은 트렌드 메뉴 조사단, 객원 마케터, 딜라이터 등 3개 분야며, 9월부터 11월까지 3개월간 활동하게 된다.
회사측 관계자는 “소비자의 쓴 소리가 브랜드의 미래를 좌우한다”며 “지원자에게는 좋은 사회 경험이 되고 망고식스는 더욱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유미 기자 yumi@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