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에프앤비는 지난 12일 경기도 오산시에 위치한 본사에서 ‘청년의 꿈’ 5기 장학금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교촌에프앤비는 78명의 가맹점 직원 및 아르바이트 근무자를 선발해 총 4천 1백여 만원 상당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장학금 지원은 인재양성(대학 입학금 일부 지원), 밝은미래(대학진학 및 자기발전금 지원), 수호천사(안전운전 장려금), 모범근속(우수 직원 장려금) 등의 4개 항목으로 구분해 각 지원 분야별 자격해당자에게 실시됐다.
교촌은 앞으로도 가맹점과 상생을 위해 진행해온 각종 지원제도를 확대하는 한편, 작년에 시행된 가맹점 배달직원 보험 같은 복지제도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전유미 기자 yumi@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