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 유소년야구발전기금 4천만원 기탁

오비맥주, 유소년야구발전기금 4천만원 기탁

기사승인 2014-08-13 17:07:31
오비맥주(대표 장인수)는 프로야구단 NC다이노스와 엔씨소프트문화재단(이사장 윤송이)에 유소년야구 발전을 위해 써달라며 후원금 4000만원을 기탁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오비맥주와 엔씨소프트의 야구단 NC다이노스가 체결한 사회공헌 협약에 따라 창원지역 ‘카스’ 판매 수익금 일부를 조성해 마련됐다. 특히, 경남 창원시에 연고지를 둔 NC다이노스를 통해 경남지역 소외 계층 어린이들에게 유니폼, 글로브, 배트 등 야구용품을 지원하고 야구 이론 및 기본기 교육을 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조규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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