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디자이너 가방브랜드 ‘폴렌(POLLEN)’이 서울 롯데백화점과 현대백화점에 이어 대구 현대백화점까지 진출했다.

따라서 폴렌 제품은 오는 15일부터 24일까지 현대백화점 대구점에서 판매하며 1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18만원 상당의 카드케이스를, 3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15% 할인과 카드케이스를 증정할 예정이다.

이미연 백팩으로 이름을 알렸던 폴렌은, 현재 점차 유명세를 얻으며 쌍둥이 아빠 ‘이휘재’, 긍정왕 ‘노홍철’등 남자스타들을 비롯해 애프터스쿨 ‘나나’, 미스에이 ‘수지’, 개그우먼 ‘김지민’, 여배우 ‘채림’, ‘박준금’등 여자연예인들까지 두루 사랑 받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한편 현재 폴렌의 상품은 현대백화점 대구점을 비롯해 청담동 플래그십 스토어, 롯데백화점 본점, 잠실점, 부산서면 바이에토르(BY ET TOL) 편집매장, 압구정 현대백화점 모노쉬프리미엄(MONO SHE PREMIUM) 편집매장,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팝업스토어 등에서 판매한다.

윤성중 기자 sjy@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