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미국 연수는 과학탐험대 어린이들이 선진 과학기술과 문화를 체험함으로써 더 넓은 시야를 갖고 창의인재로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미국연수단은 중간연구보고서 평가를 통하여 각 학교에서 우수 탐험반으로 선발된 15명의 어린이와 담당교사 5명으로 구성됐다.
4박 5일 간의 연수기간 중 ‘생각하는 청개구리’ 과학탐험대 미국연수단은 워싱턴 D.C.의 스미스소니언 과학관 및 한미 과학 협력센터 등을 방문하여 선진 과학기술을 접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외에도, 국회의사당, UN본부 한국대표부, 한국전쟁 참전기념관, 뉴욕 맨하탄 및 브로드웨이 등 워싱턴 D.C.와 뉴욕의 명소를 찾아 다양한 문화를 체험했다.
조규봉 기자 ckb@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