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트레일 러닝의 인기에 힘입어 서울, 부산 등 전국적으로 트레일 러닝대회가 잇따라 열리는 가운데, 살로몬 아웃도어는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 가능한 ‘수요시티 트레일 러닝’ 프로그램을 새롭게 선보이며 화제가 되고 있다.
수요 시티 트레일 러닝은 도심에서 브런치나 티타임을 즐기듯 가볍게 즐기는 코스 러닝 프로그램으로, 살로몬 압구정동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매주 수요일 오후 8시부터 무료로 진행한다.
살로몬은 수요 시티 트레일 러닝 프로그램을 위해 현장에서 살로몬의 트레일 러닝화와 순토 시계를 무료로 대여해주며, 간단한 다과도 제공한다. 직장인들도 퇴근 후 준비물에 대한 부담 없이 손쉽게 참여할 수 있어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트레일 러닝 전문가가 인솔자로 함께 동행하여, 트레일 러닝 훈련법이나 팁도 얻을 수 있어 초보자, 입문자에게는 트레일 러닝을 제대로 체험할 수 있는 기회다. 또한 제대로 트레일 러닝을 즐기는 사람들에게는 같은 취미를 즐기는 사람들과 친목과 정보 공유를 위한 새로운 장이 되고 있다.
코스는 초보자도 무난하게 달릴 수 있는 베이직 코스(Basic Course)와 서울숲을 목표로 조금 더 멀리 달리는 코어 코스(Core Course) 등 두 가지 코스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기 다른 자연의 매력을 느낄 수 있다. 참가신청은 살로몬 홈페이지(www.salomonsport.co.kr)를 통해 가능하며, 30명에 한해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한편 살로몬 아웃도어는 공식 홈페이지에 파격적 할인율을 적용한 ‘살로몬 팝업샵’을 오픈했다. 센스 만트라, 시냅스를 비롯한 살로몬의 11가지 대표 제품을 60%까지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으며, 한정 판매 기간 동안만 진행될 예정이다.
김 난 기자 nan@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