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야크가 전개하는 아메리칸 마운틴 수트 마모트(Marmot)가 지난 22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 선보인 아웃도어 패션이 화제다.
악녀특집 ‘괜찮아 재벌이야’를 주제로 한 이번 방송에서는 최근 악녀 연기를 통해 인기를 끌고 있는 이유리, 최여진, 서우, 유인영, 김민서가 게스트로 등장했다. 특히, 이날 악녀 5인방을 비롯해 유재석, 송지효, 이광수 등 런닝맨 출연진은 마모트 ‘프리십 재킷과 ’윈드릿지 위드 그래픽 티셔츠‘를 착용해 가을철 커플 아웃도어룩을 선보이며 각기 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마모트 ‘프리십 재킷’은 파랑, 빨강, 노랑, 연두, 귤색 등 다양한 컬러와 심플한 디자인이 돋보인다. 여기에 마모트만의 기술력으로 개발된 나노프로(NanoPro) 소재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대부분의 코팅 방수 소재가 5번의 세탁 이후 방수 성능이 20% 저하되는 반면 나노프로 소재는 세탁 이후에도 최소 1만㎜ 이상의 방수 성능을 유지한다. 이로 인해 장시간 방수 성능은 물론 우수한 방수, 투습력으로 언제나 최상의 착용감을 느낄 수 있다.
함께 착용한 마모트 ‘윈드릿지 위드 그래픽 티셔츠’는 폴리 기능성 소재를 사용해 습기를 빠르게 건조하는 흡습속건과 자외선 차단 기능이 탁월하다. 또한, 역동적인 절개라인의 디자인과 함께 신축성도 뛰어나 아웃도어 활동에 최적화된 제품이다.
김 난 기자 nan@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