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베이터 수리하러 왔더니 지하 바닥에 시체가…

엘리베이터 수리하러 왔더니 지하 바닥에 시체가…

기사승인 2014-09-23 00:59:55
22일 밤 8시35분 광주 매곡동의 한 아파트에서 주민 A씨(49·여)가 숨진 채 발견됐다.

A씨의 시신은 엘리베이터가 멈췄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을 점검한 수리업체 직원에 의해 발견됐다. 직원은 엘리베이터 통로 지하 바닥 부분에서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가 엘리베이터 출입 과정에서 추락했을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고 아파트 CCTV 등을 분석 중이다.

김철오 기자 kcopd@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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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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