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왔다! 장보리’, 오창석이 입은 노스케이프 재킷 인기

‘왔다! 장보리’, 오창석이 입은 노스케이프 재킷 인기

기사승인 2014-09-23 17:01:55

올해로 브랜드 런칭 41주년을 맞이한 북유럽 정통 아웃도어 노스케이프(NorthCape) 제품이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속 주인공이 착용하고 출연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45회 방송에서는 배우 오창석(이재희 역)이 드라마 속 부친 한진희(이동후 역)와 함께 아웃도어 제품을 입고 회사 내 ‘아웃도어 데이’를 제안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 장면은 실제 노스케이프가 매주 금요일 전 직원이 아웃도어를 착용하는 ‘아웃도어 데이’를 운영하고 있는 것에서 착안됐다.

이 장면에서 오창석이 착용한 자켓은 노스케이프의 남성용 방수재킷 ‘아크텔스 2’(여성용은 ‘클레베레 네오 2’) 제품이다. ‘아크텔스 2’는 노스케이프의 익스트림 라인인 ‘피어리(PEARY)’라인의 제품으로, 높은 통기성과 탁월한 방수 및 방풍 기능을 지닌 이벤트(E-VENT) 필름 소재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또 스트레치성이 뛰어난 투습, 방수 소재인 폴라텍의 네오쉘(NEOSHELL) 소재를 적용해 다이나믹한 아웃도어 활동 시에도 편안하게 입을 수 있는 제품이다. 색상은 레드와 네이비 2종이다.

이어 지난 47회 방송에서는 오창석이 노스케이프 매장 내에서 노스케이프 방수재킷을 들고 브랜드 마케팅과 관련된 이야기를 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오창석이 들고 출연한 방수재킷은 노스케이프의 익스트림 라인인 ‘피어리(PEARY)’라인의 제품으로, 일본 도레이사의 ‘더미작스(DERMIZAX) 3L(3Layer)’ 소재를 사용해 최적의 투습 및 방수 기능과 소프트하고 유연한 터치감을 자랑한다. 색상은 오렌지와 그린 2종으로 남성용, 여성용 제품이 따로 출시됐다.

한편, MBC 주말 드라마 ‘왔다! 장보리’를 제작지원하고 있는 노스케이프는 드라마 속 제품을 만나볼 수 있는 ‘왔다! 장보리’존을 전국매장에서 운영하고 있다.

김 난 기자 nan@kukimedia.co.kr
nan@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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