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태지, ‘비정상회담’ 샘 오취리-줄리안과 함께한다… 강남 연습실도 공개

서태지, ‘비정상회담’ 샘 오취리-줄리안과 함께한다… 강남 연습실도 공개

기사승인 2014-10-21 08:26:55

가수 서태지가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 프로그램 ‘비정상회담’ 패널로 출연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방송인 샘 오취리, 줄리안과 ‘비정상회담’을 연다.

카카오뮤직 측은 오는 24일 오후 8시 서태지가 서태지밴드와 함께 카카오뮤직 스튜디오 라이브에 등장해 정규 9집 앨범에 수록된 신곡을 부를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라이브 방송은 샘 오취리와 줄리안이 공동으로 MC를 맡아 진행한다. 두 사람은 평소 서태지의 팬이라고.

또 이번 라이브에서는 최초로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서태지의 연습실이 공개된다. 그동안 서태지의 연습실은 비밀에 부쳐져 왔지만 서태지는 자신의 팬들을 위해 연습실에서 라이브 공연을 진행하기로 했다고.

서태지는 지난 20일 정규 9집 앨범 ‘콰이어트 나이트(Queit night)’를 발매했다.

이은지 기자 rickonbge@kmib.co.kr
이은지 기자 기자
rickonbge@kmib.co.kr
이은지 기자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