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아중(32)이 팬들에게 받은 생일 케이크를 인증했다.
김아중은 2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팬들이 보낸 케이크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고마워. 사진 좀 예쁜 거로 해주지”라며 “늘 가장 가까운 곳에서 힘이 되주는 우리 코코아와 앙갤. 사랑해”라고 밝혔다.
사진 속 케이크는 과거 김아중이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 프렌즈’에 출연했던 당시 박장대소하는 김아중의 순간을 캡처해 케이크로 제작한 것이다. 특히 김아중이 분노를 느끼고 커터를 꼭 쥐고 있는 사진은 네티즌의 웃음을 자아냈다.
김아중은 지난해 12월 영화 ‘캐치미’ 출연 이후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민수미 기자 mi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