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후, 국내 스크린 복귀? 활동 기지개 켜나

박시후, 국내 스크린 복귀? 활동 기지개 켜나

기사승인 2014-10-24 13:56:55

지난해 초 성추문으로 활동을 잠정 중단했던 배우 박시후가 2년 만에 스크린으로 복귀한다.

인터넷 연예매체 TV리포트는 24일 영화 관계자들의 말을 인용해 “박시후가 멜로 영화 ‘사랑후애(愛)’에 주역으로 캐스팅됐다”고 전했다. 사랑후애는 중국과 일본에서 투자를 받은 한일합작 영화다. 이에 관해 박시후의 소속사 측은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박시후의 캐스팅이 결정될 경우 박시후는 11월 중순 촬영에 합류하게 된다.

‘사랑후애’는 남녀의 사랑과 이별을 그린 멜로 영화다. 박시후의 상대역으로는 배우 윤은혜가 물망에 올라 있다.

이은지 기자 rickonbg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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