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CU를 운영하고 있는 BGF리테일은 다음 달 1일부터 중소협력사를 대상으로 ‘이러닝 프로그램’을 제공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에 시행하는 ‘이러닝 프로그램’은 BGF리테일의 동반성장 추진사업의 첫 단추로서 협력사의 실질적인 비즈니스 경쟁력을 키울 수 있도록 맞춤형 교육을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올해 총 200여 중소협력업체를 대상으로 시행할 예정이며 기업경영에서부터 업무스킬, 어학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영역의 교육 과정을 마련했다.
최민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