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癌)보험으로 경제적 고통 주는 암 치료비 걱정 뚝~”

“암(癌)보험으로 경제적 고통 주는 암 치료비 걱정 뚝~”

기사승인 2014-11-03 13:29:55

현재 우리나라는 성인 남녀 3~4명 중 1명꼴로 암(癌)이 발생하고 있고, 매년 20만명 이상이 암으로 고통 받고 있다고 한다.

암 발생의 주요 원인으로는 수명증가, 불규칙한 식생활, 흡연, 음주, 스트레스 등을 꼽을 수 있는데, 다행히 의료기술의 발전과 사람들의 인식변화로 조기 암 검진 및 암 치료가 가능해졌다.

그러나 여전히 암 발생은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특히 의료기술의 향상과 동시에 암 치료비용이 높아지면서 경제적인 측면에서 큰 부담으로 다가오고 있다.

이에 따라 암에 대한 예방과 검진은 물론 암 발병 시 다가올 수 있는 경제적인 측면에서 대비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일고 있는 가운데 어린이부터 노인, 남성, 여성 모두 준비가 가능한 암 보험 추천 상품이 주목 받고 있다.

암 보험 상품은 암으로 인해 발생되는 경제적 부분을 보장하며 치료비용뿐만 아니라 생계비용, 요양비로도 활용될 수 있다. 따라서 보장범위와 보장금액을 꼼꼼히 비교하고 따져봐야 한다. 먼저 암 보험 암 진단금에서 자주 발병하는 암에 대한 보장이 잘 돼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암은 재발률도 높고 여러 번의 치료와 수술, 입원이 빈번히 발생될 수 있다. 따라서 암 보험 가입 시 가능한 보장금액을 크게 선택하는 것이 좋고 입원이나 수술비의 경우 횟수에 상관없이 보장해주는 상품을 선택해야 한다.

또한 암 발생 증가로 인해 발생률이 높은 생식기암의 보장을 축소하는 회사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 점을 감안해 몇 가지 암만 보장해주는 암 보험 상품 보다는 고루고루 보장이 가능한 상품을 선택하는 것이 유리하다.

또한 장기적인 부분에서 봤을 때 비갱신형 암 보험이 보험료가 오르지 않아 일반적으로 좋지만, 가입자의 연령이나 상황에 따라 갱신형 암 보험이 유리할 수 있기 때문에 비교 가입하도록 한다.

이와 함께 암 보험은 90일의 면책기간과 보험사에 따라 일정기간이 지나야 온전한 보장을 받을 수 있는 만큼 이에 주의하고, 가입 시 연령이나 병력, 건강에 따라 보장 및 가입이 제한될 수 있기 때문에 건강할 때 미리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다.

한편 최근 암 보험 비교사이트(www.ins-119.com/caream24.php)를 활용하는 소비자들이 늘다. 이 곳에서는 암 보험 가입 순위나 가격비교를 통해 여러 회사의 상품을 비교할 수 있고 효율적인 가입이 가능하다. 쿠키뉴스 생활경제팀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