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드림투게더 나눔 대축제’ 후원

매일유업, ‘드림투게더 나눔 대축제’ 후원

기사승인 2014-11-03 15:22:55
매일유업과 KT 등 21개 기업과 기관이 함께 만든 사회공헌 네트워크인 ‘드림투게더’가 호남지역 아동센터 학생 500 여명과 장성지역 학생과 학부모300여명을 초청해 미래 꿈을 만드는 축제를 벌였다.

드림투게더는 지난 2011년 KBS ,KT, 매일유업, 건강관리협회, 대명콘도, 하나투어, 코리아보드게임, 여신금융협회 등 21개 기업과 단체가 전국 4,000개 지역 아동센터 11만명을 대상으로 미래의 꿈을 만들어주고자 모여 만든 비영리단체이다.

이번 행사에는 정동제일교회의 자원봉사자들과 마이크로소프트, 코리아보드게임, 한국건강관리협회 등이 다양한 공작 부스와 먹거리에 대한 체험부스를 만들어 아동들에게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 줬다.

드림투게더는 2011년 KT의 후원으로 양평새싹꿈터와 지난해 9월에 장성새싹꿈터를 개소한 이래 내년에는 제주도에도 여신금융협회의 지원으로 새싹꿈터를 개소할 예정이다.

조규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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