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각적이면서도 베이직한 아이템을 제안하는 탑텐(TOPTEN)이 롯데월드몰에 72번째 매장을 오픈 했다. 롯데월드몰의 그랜드 오픈과 함께 지난 30일부터 2일까지 72호점 롯데월드몰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롯데월드몰의 탑텐은 이번 4일간 오픈 프로모션을 진행하면서 총 3억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지난 주말 동안 지하1층 패션존에서 매출 1등을 달성하는 등 높은 성과를 거두었다. 또한 150평 규모로 타 SPA매장에 비해 비교적 넓지 않은 공간이지만 타 SPA 브랜드들 보다 평당 효율면에서 월등히 앞섰다. 유니클로 대비 약 3배, 자라 대비 약 5배, 에잇세컨즈 대비 약 6배의 높은 효율을 내어 압도적인 매출 효율을 보여주었다.

탑텐은 롯데월드몰의 오픈을 기념하여 훈훈한 남, 녀 모델들이 헬륨 풍성을 증정해 이벤트 분위기를 고조 시켰고, 1만원 이상 구매고객들에게는 카드지갑, 3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롤백, 10만원 이상 구매 고객들에게는 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했다. 또한 발열내의인 온에어와 플리스, 기모 맨투맨 등 시즌 신상품을 스페셜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해 엄청난 고객들로 문전성시를 이루어 관계자 모두가 놀랄만한 풍경을 자아내었다.

김 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