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아웃도어 살로몬에서 직원을 모델로 만든 제품 테스트 영상이 화제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전개하는 살로몬 아웃도어는 신제품 프라임 다운재킷(Prime Down Jacket) 출시를 기념해 제품의 기능성을 보여주는 동영상을 공개했다.

동영상에서는 살로몬 마케팅 최재혁팀장이 직접 출현해 프라임 다운재킷의 뛰어난 기능성을 다섯 가지 에피소드로 재미있게 보여주고 있다. 직장인들의 애환을 아웃도어의 기능성과 연결한 설정이 웃음을 자아내며 네티즌들 사이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영상 속에서 프라임 다운재킷은 추운 길바닥에 누워 잠들 수 있을 정도로 따뜻함을 선사하며, 시간을 묻는 상사의 질문에 무심코 손목시계를 보다 커피를 흘려도 스며들지 않을 정도로 생활방수가 우수하다. 또한 탈착 가능한 라쿤털 모자는 상사의 잔소리와 입냄새까지 막아준다.

영상에서 선보인 ‘프라임 다운재킷(Prime Down Jacket)’은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 룩의 대표 제품으로, 방한·방수·방음의 기능성을 자랑할 뿐만 아니라 아웃포켓의 웨빙 테이프 디테일로 고급스러운 세련미를 더해 일상생활에서도 스타일리시하게 활용할 수 있다.

살로몬 아웃도어는 프라임 다운재킷 출시를 기념해 이달 12일까지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salomonsport)에서 ‘프라임 다운 리얼 체험 영상 공유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3분에게 프라임 다운재킷을 증정할 예정이다.

김 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