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는 오는 6일부터 12일까지 구로·서울역·안산·의왕·잠실 등 5개 점포에서 ‘베트남 특별상품전’을 열고 총 120여개 상품을 판매한다고 5일 밝혔다.

대표 상품으로는 ‘베트남 용과’를 개당 2500원에, 베트남 대표 음식인 ‘비치 베트남 월남쌈(400g)’과 ‘비치 베트남 쌀국수(400g)’를 각 1500원에, ‘G7 블랙인스턴트 커피(30g)’를 1680원에 선보인다. ‘333 캔맥주(330ml)’와 ‘사이공 엑스포트 병맥주(355ml)’도 각 1500원, 2000원에, ‘라텍스 굴곡형 베개(570*370*100)’를 2만9900원에 판매한다.

이번 행사는 한국과 베트남 수교 22주년(12월22일)을 맞아 기획한 것으로, 그동안 국내에서 접하기 어려웠던 다양한 베트남 상품을 소개한다.

최민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