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명품 베개 ‘시셀’, 탄생 28주년 프로모션 진행

스웨덴 명품 베개 ‘시셀’, 탄생 28주년 프로모션 진행

기사승인 2014-11-06 09:20:55

기능성 베개와 운동 소도구 브랜드 시셀(sissel)은 창립 28주년을 기념해 11월 한 달간 특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북유럽의 수면과학이 녹아있는 시셀은 1986년 정형베개에서부터 비롯된 스웨덴의 브랜드로 현재 테라피 라인, 피트니스 라인 등 여러 제품군을 확장하면서 대표적인 헬스케어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창립 28주년 기념 프로모션을 맞아 정형베개 1개 구매 시 고급 면소재 베개 커버를, 정형베개 2개를 구매 시 목과 어깨를 찜질할 수 있는 습윤찜질팩(6만원 상당)을 증정한다. 또 템프컨트롤 매트리스를 구매할 경우엔 17만원 상당의 정형베개 소프트를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11월 한 달간 자사몰에서 제품을 많이 구입한 구매왕 고객 3명에게는 고가의 프리미엄 화장품도 제공한다. 1등 고객은 11만원 상당의 셀리시스 링클 솔루션 크림(소비자가 7만8000원)과 에스테메드 선밀크 로션(소비자가 3만원)이 함께 제공되며 2등과 3등에게도 고급 화장품이 증정된다.

한편, 시셀 베개는 1986년, 스웨덴의 기업가 칼 에밀 크리스텐슨(Carl-Emil Chistensen)이 만들었다. 당시 그의 아내 시셀(Sissel)은 목 통증에 시달려 숙면을 취할 수 없었는데, 그는 아내의 통증을 완화시켜 줄 방법을 찾다가 지금의 베개를 고안하게 됐다. 경추를 이상적으로 받쳐주면서 숙면을 도와주도록 고안된 시셀의 디자인은 일반인은 물론, 환자와 물리치료사 같은 전문가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아 당시에만 1000만여개가 팔려 나가면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점탄성이 있는 신소재 비스코 엘라스틱 폼에 인체공학적인 디자인을 적용하여 만든 시셀의 기능성 베개는 그 모양이 브랜드 로고로 사용될 만큼 지금도 시셀을 대표하는 주력 상품이다. 인체에 최적화된 밀도와 탄성으로 척추와 경추를 안정적으로 지지해주는 시셀 베개는 양질의 수면을 선사하는 고품격 베개로 5년간의 품질보증을 약속한다.

오프라인에서는 현대백화점 목동점 외에도 힐리언스 코어센터, 경기도 일산과 서울 합정동 소재 ‘리얼 컴포트’ 매장에서 시셀 제품을 직접 만나볼 수 있다. 온라인으로는 시셀코리아 홈페이지(www.sisselkorea.com) 외에도 종합몰과 오픈마켓 등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김 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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