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리의 아웃도어 브랜드인 아솔로(ASOLO)가 국내에 론칭한다. 고급 등산화와 등산장비로 40년 전통을 자랑하는 이태리의 대표적인 아웃도어 브랜드인 아솔로는 겨울용 아우터 구스코트를 통해 국내 소비자를 위한 마케팅을 본격 전개한다.

TV홈쇼핑 유통 및 마케팅 전문 회사인 ‘㈜베스트마케팅(대표 박광명)’은 이태리의 프리미엄 아웃도어 브랜드 아솔로(ASOLO)의 시티캐주얼 스타일인 ‘아솔로 프레스티지 구스코트’를 오는 9일, 롯데홈쇼핑 채널을 통해 국내 첫 론칭한다고 밝혔다. 홈쇼핑 판매는 9일 오후 7시 20분부터 65분 가량 진행되며 가격은 29만9천원이다.

9일 롯데홈쇼핑을 통해 국내 소비자들에게 첫 선을 보이게 되는 아솔로 프레스티지구스 코트는 ▲ 여성용 아이보리, 네이비, 버건디와 ▲ 남성용 차콜그레이, 네이비, 와인브라운 등 총 6가지 컬러로 독일의 유명한 심파텍스 고기능성 원단을 사용한 신제품으로 구성됐다. 또한 아솔로 브랜드의 첫 런칭 기념으로 ‘아솔로 구스 코트’ 구매자에게는 소비자판매가 7만 9천원의 ‘스마트 라이트 패딩 재킷’을 증정한다.

롯데홈쇼핑을 통해 방송하는 ‘아솔로 프레스티지 구스코트’는 아웃도어의 기능적인 요소는 유지하면서 현대적인 유러피안 프렌치 스타일링을 접목하여 일상복으로도 크로스 코디네이션이 가능하다. 또 도심속의 여유로움을 모노 클래식 빈티지(Mono Classic Vintage)라는 콘셉트를 지향하고 있으며, 패션의 고장 이태리의 패션성을 가미, 톤 다운된 모노톤 컬러를 표방했다.

‘아솔로 프레스티지 구스 코트’는 친수성분자 및 소수성분자로 조밀하게 구성된 독일 심파텍스의 고기능성원단을 사용하여 100% 방수, 발수, 방풍 및 최적화된 투습력을 제공하고, 세탁 후에도 기능성이 유지된다. 또한 심파텍스의 친환경 기능성 섬유는 폴리에스테르를 사용해 100% 재활용이 가능하고, PTFE(테프론:폴리플루오르에틸렌)를 사용하지 않아 인체에 무해하다.

안감으로는 구스충전재와 벨보아, 알로바 등의 기모 안감을, 후드에는 천연 모피 스킨 라쿤털을 사용하여 보온성을 높였다. 아솔로 프레스티지 구스 코트는 남성용의 경우 출·퇴근시 아우터 활용도가 높은 길이감, 여성용은 무릎 위를 살짝덮는 정도의 기장으로 야외활동 시 방한 및 편안함을 제공한다.

방송 후 롯데홈쇼핑온라인몰(www.lotteimall.com) 및 현대홈쇼핑(www.hmall.com)을 통해서도 구매가 가능하며, 아솔로 홈페이지(www.asolo.co.kr) 를 통해서도 ‘아솔로 프레스티지 구스 코트’를 구매가 가능하도록 했다.

김 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