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페이스, 자체 개발 소재 사용한 다운재킷 출시

노스페이스, 자체 개발 소재 사용한 다운재킷 출시

기사승인 2014-11-06 14:11:55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는 최고급 구스다운과 자체개발 방수원단과 발열안감을 적용한 새로운 다운재킷을 선보인다.

새롭게 출시된 2014 FW 노스페이스 다운 대표제품은 여성용 칼리아 다운 코트, 남성용 테론 다운 파카, 남녀용 스펙트럼 다운 재킷으로, 노스페이스가 자체개발 방수원단 ‘하이벤트(HYVENT)’와 발열안감 ‘프로히트(PROHEAT)’을 적용하고 최상급 구스다운 충전재를 사용해, 눈과 비에 강하고 혹한에도 문제없는 보온력을 자랑한다. 또한 인체공학적인 설계로 동계올림픽 국가대표 선수와 전문 클라이머의 아웃도어 활동에서도 어떠한 불편함이 없이 자유로운 활동성을 제공한다.

칼리아 다운 코트는 여성용 다운 코트로 하이벤트(HYVENT) 소재를 사용해 발수, 방풍 및 투습 기능을 극대화 했으며 최상급 구스다운 충전재 및 프로히트(PROHEAT) 발열 소재를 안감에 적용해 보온성을 높였다. 엉덩이를 덮는 롱 기장을 채택해 하의 부분도 보온성을 유지할 수 있다. 후드 부분에는 풍성한 퍼(FUR)를 달아 캐주얼한 느낌을 살렸다. 또 허리 부분에 사이즈조절 탭을 적용해 착장감을 살린 제품이다. 색상은 블랙, 핫레드, 오션블루.

테론 다운 파카는 습기에 강한 엑셀로프트(EXCELLOFT) 소재와 최상급 구스 다운 충전재를 적용해 보온성을 배가시킨 남성용 다운 제품이다. 특히 안감 부분에 노스페이스가 독자 개발한 프로히트(PROHEAT) 소재를 채용해 보온성을 높였다.
인체공학적 패턴 설계를 통해 탁월한 활동성과 핏(FIT)을 구현했다. 후드부분에 퍼(FUR) 처리를 하여 풍성함과 더불어 방한 기능을 높였다. 색상은 블랙, 다크 카키, 딥 네이비 세 가지.

스펙트럼 다운 재킷(SPECTRUM DOWN JACKET)은 방수, 투습 기능이 탁월하고 편안함 움직임을 제공해 주는 스트레치 하이벤트(HYVENT)원단과 최상급의 다운과 엑셀로프트(EXCELLOFT) 충전재를 사용해 보온성을 극대화한 전문가용 방한 제품이다. 후드 부분에 풍성한 볼륨감의 퍼(FUR)를 채용해 따뜻하면서도 액티브한 느낌을 살렸으며 소매 안쪽에는 이너커프스를 적용해 겨울철 한기의 유입을 막아준다. 또, 방수 처리된 지퍼를 적용한 넉넉한 사이즈의 가슴 포켓으로 수납의 용이성을 배가했다. 남성용과 여성용으로 구성돼 커플 룩으로 활용할 수 있다. 색상은 남성용의 경우 레드, 미드나잇 네이비, 카키, 블랙이고 여성용은 오렌지, 레드, 카키, 블랙.

노스페이스 관계자는 “노스페이스 다운재킷은 노스페이스만의 기술력과 디자인이 구현된 제품으로 비, 눈, 바람 등 어떤 날씨에도 탁월한 방수력과 보온성을 보장한다. 인체공학적 설계로 활동성이 뛰어나고 패셔너블한 디자인으로 다양한 착장에 어울린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기술력과 트렌디한 디자인을 갖춘 제품을 선보이고 소비자들의 다양한 기호에 충족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 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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