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스키 가격도 오른다.
페르노리카 코리아가 오는 18일부터 일부 인터내셔날 위스키, 샴페인, 그리고 럼 등의 가격 인상을 시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인상률은 인터내셔날 위스키 발렌타인, 시바스리갈, 로얄살루트, 더글렌리벳 등의 경우 5~7%, 샴페인 멈, 페리에 주에 등은 4.8~13%, 럼 하바나 클럽은 10%이다.
페르노리카 코리아 측은 ""지난 몇 년간의 인플레이션 및 다양한 요인의 상승으로 인해 일부 제품의 가격을 인상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조규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