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국, 연기 중 콧대 부상… “살짝 까진 정도, 걱정 마세요”

서인국, 연기 중 콧대 부상… “살짝 까진 정도, 걱정 마세요”

기사승인 2014-11-09 17:41:55

배우 서인국이 연기 중 가벼운 부상을 당했다.

서인국의 소속사 젤리피시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9일 쿠키뉴스와의 통화에서 “서인국이 부상당한 것은 사실이나 경미하다”며 “살짝 까진 정도이며 드라마 촬영에 큰 지장은 없다”고 말했다.

앞서 서인국은 최근 KBS 새 수목극 ‘왕의 얼굴’ 촬영 중 와이어를 사용하다 콧대 부분에 부상을 입은 사실이 알려지며 팬들의 걱정을 샀다. 그러나 소속사 관계자는 “사극에서는 워낙 부상 위험이 많아 더욱 조심하고 있다”며 “연기에 워낙 집중하다 보니 생긴 사고다. 이후 더욱 주의를 거듭하고 있다”고 걱정을 불식시켰다.

왕의 얼굴은 오는 19일 첫 방송된다.

이은지 기자 rickonbg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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