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인국과 박민영이 서울 도심에서 스타일리시하게 일상을 즐기는 모습이 공개됐다. 서인국과 박민영이 전속모델로 활동 중인 아웃도어 브랜드 이젠벅의 ‘2014 스페셜 다운재킷 TV CF’에 출연한 것.

‘아웃도어의 합리적인 진화’를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CF에서 서인국과 박민영은 겨울철 아웃도어 활동은 물론 일상에서도 감각적으로 연출할 수 있는 다운재킷 패션을 선보였다. 기존 아웃도어 브랜드와는 차별화되는 특유의 밝고 세련된 스타일로, 겨울을 맞은 도심 속에서 자유로운 일상을 보내는 모습을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CF 속 서인국과 박민영이 착용한 ‘이젠벅 스페셜 라인 다운재킷’은 화려한 절개와 원색이 두드러지는 기존 다운재킷과 달리 일상복과도 잘 어울리는 블랙, 그레이 등 모던한 컬러와 감각적인 프린트로 눈길을 끈다. 특히, 트레이드 마크인 ‘긴 생머리’를 과감히 자른 박민영은 한층 시크해진 분위기로 클래식한 체크 패턴의 롱 다운을 선보이며 새로운 다운 트렌드를 예고하고 있다.

한편, 이젠벅의 이번 겨울 CF는 오는 8일부터 12월말까지 공중파와 케이블 채널에 방영되며, 이젠벅 공식 사이트(www.isenberg.c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지난 1일부터 라디오 채널을 통해 록밴드 송골매의 히트곡 ‘모여라’를 위트있게 개사한 ‘브랜드 CM송’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 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