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식품(대표이사 이효율)은 동남아시아에서 재배되는 인디카 품종의 쌀을 사용하여 정통 동남아 제면 방식으로 만든 생면에 양지육수와 천연 동남아 향신료로 진한 국물 맛을 더한 ‘베트남 쌀국수 포(2인분/6,200원)’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풀무원 ‘베트남 쌀국수 포’는 쌀을 분쇄한 분말을 물에 섞어 얇게 편 뒤 건조 후 잘라 만드는 동남아 정통 ‘라이스 시트(Rice Sheet)’공법으로 만들어 별도로 면을 불리지 않고 바로 삶아 먹을 수 있어 요리하기 편리하다. 또한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식품의 안전성을 보증하는 HACCP(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인증을 획득한 위생적인 국내 면 제조 공장에서 생산되어 믿고 먹을 수 있다.
조규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