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뚜라미그룹, 한국가스안전공사와 나눔 봉사 실시

귀뚜라미그룹, 한국가스안전공사와 나눔 봉사 실시

기사승인 2014-11-12 10:02:55

한국가스안전공사와 귀뚜라미그룹이 2007년부터 8년째 따뜻한 나눔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주)귀뚜라미는 한국가스안전공사와 함께 12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4주간에 걸쳐 매주 수요일에 사회적 소외계층 및 복지시설을 찾아가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제8회 워밍업 코리아(Warming Up! Korea)’나눔 봉사 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워밍업 코리아(Warming Up! Korea)는 2007년에 한국가스안전공사와 귀뚜라미그룹이 연계하여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따뜻한 사회 분위기 조성에 이바지하기 위한 목적으로 시작한 사회공헌활동 브랜드로서 올해 8회째를 맞이한다.

본격적인 겨울철 전에 미리 실시하는 ‘워밍업 코리아’ 봉사 활동은 가스안전 전문 서비스 기관인 한국가스안전공사와 보일러 업계를 선도하고 있는 귀뚜라미그룹의 임직원과 귀뚜라미 주부봉사단 등 100여 명으로 구성된 연합 봉사자가 참여한다. 재능 기부의 일환으로 가스안전요원과 보일러 기술자들이 전문적인 지식을 바탕으로 점검 및 교체 작업을 진행하고, 연탄배달, 인공관절 수술, 주거환경 개선, 김장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한다.

김 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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