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로드 ‘릴렉스테크’, “어떠한 움직임도 가능하다”

오프로드 ‘릴렉스테크’, “어떠한 움직임도 가능하다”

기사승인 2014-11-12 10:22:55

아웃도어 업계가 본격적인 겨울 시즌을 맞아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저마다 브랜드만의 컨셉을 반영한 제품들을 선보이며 성수기 마케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다운자켓, 패딩자켓 등 ‘다운경쟁’에서 나아가 아웃도어 의류의 장점인 기능성을 강조하면서도 브랜드가 추구하는 감성을 제품에 반영해 다양한 욕구의 소비자들을 유혹하고 있는 것이다.

오프로드는 “일상의 모든 순간은 모험 그 자체이다”는 브랜드 슬로건에 걸맞게 모든 어드벤쳐 환경에서 활동이 자유롭도록 편안함을 강조한 기능성 바지 ‘릴렉스테크’를 선보였다. 릴렉스테크는 트렌드에 맞춰 슬림한 라인으로 스타일은 살리면서도 착용자의 움직임에 따라 자유로운 신축성을 가지는 기능성 원단을 사용해 활동감을 극대화 시켜주는 스트레치 기능의 오프로드 바지다.


오프로드는 재구매율이 높은 자체 바지 제품군을 강화하고 더 많은 소비자들이 오프로드 바지의 스타일과 착용감을 확인해볼 수 있도록 오프로드 논현점, 선릉점에서 바지 시착 이벤트 ‘베스트 포즈를 찾아라’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 달 16일까지 오프로드 매장에서 바지를 입어보고 베스트 포즈로 인증샷을 남기는 이벤트로, 고객 전원에게 소정의 사은품을, 스크래치 쿠폰의 등수에 따라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최근에는 오프로드의2014 F/W화보 모델로 활동 중인 국립발레단 최지인, 김기완이 바지 프로모션을 응원하기 위해 직접 논현점 매장을 방문, 오프로드의 슬림핏 바지를 입고 고난이도의 발레 스트레칭 동작을 가뿐히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김 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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