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봉사활동은 롯데홈쇼핑이 비영리단체들과 협약을 맺고 실시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 ‘나눔 릴레이’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롯데홈쇼핑은 ‘나눔 릴레이’의 세 번째 후원단체로 해비타트를 선정하고, 임직원 30여 명과 함께 이번 집짓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롯데홈쇼핑 임직원들은 총 9시간에 걸쳐 방음·방수 처리 작업, 석고보드 재단 후 벽과 천장에 부착하는 공정 등 집 완공을 위한 건축 작업에 참여했다.
이와 함께, 롯데홈쇼핑은 오는 11월 22일 기부 방송을 실시해 ‘최유라쇼’, ‘정윤정쇼’ 등 당일 전 방송을 통해 얻은 수익금 중 1억 원을 건축 지원금으로 해비타트에 기부할 예정이다.
최민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