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떴을까?] 전 검찰총장 성추행 外

[왜떴을까?] 전 검찰총장 성추행 外

기사승인 2014-11-12 13:24:55
택시 문정희 카트 / 전 검찰총장 성추행 / 한국시리즈 나바로 염경엽 / 수능 수험생




1. 택시 문정희 남편 카트

배우 문정희가
39세의 나이를 무색케 하는 탄력 몸매를 자랑해
누리꾼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습니다.

어제 방송된 tvn <택시>에 출연해
트레이닝복 차림의 늘씬한 몸매와 환상적인 뒤태를 뽐냈는데요.
이영자는 ""씨스타 같다""며 엄지를 치켜세웠습니다.

게다가 186cm의 훤칠한 키에 국내 대기업 인재인
남편과의 러브스토리도 공개했는데요.
열정적인 살사 댄스를 추다가 만났다고 하네요~

한편 문정희는 영화 <카트> 개봉을 앞두고 있는데요.
자신의 트위터에 “더마트 조합원들♥”이라는 글과 함께
영화 포스터를 공개하며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탄력 몸매에 스펙 빵빵 남편까지 두루 갖춘 그대,
영화까지 대박나길 바랍니다.


2. 전 검찰총장 성추행

전직 검찰총장이 골프장 여직원을 성추행한 혐의로 경찰에 고소돼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전 골프장 여직원 A씨는 경기지방경찰청에
검찰총장을 지낸 골프장 회장 B씨로부터 성추행을 당했다며
고소장을 냈는데요.

지난해 6월 22일 전 검찰총장 B씨가
골프장 기숙사에서 샤워하던 A씨를 나오게 한 뒤
강제로 껴안고 볼에 입을 맞추는 등 성추행했다고 합니다.

또한 A씨에게
'내 아내보다 예쁘다, 애인 해라'고 말하며 치근대다가
5만원을 쥐어주고 갔다는데요

.물론 전 검찰총장 B씨는 혐의를 부인하고 있지만,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전 검찰총장이 대체 누구냐?’며 분노하고 있습니다.


3. 한국시리즈 나바로 염경엽

삼성라이온즈가 프로야구 사상 최초로
통합 4연패를 기록했습니다.

어제 잠실구장에서 열린 넥센히어로즈와의
'2014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마지막 경기에서
11대1로 대승을 거두며 진기록을 세웠는데요.

MVP는 이번 시즌에 활약이 돋보인
야마이코 나바로가 차지했습니다.
"한국에 온 첫 해에 시리즈 우승도 하고
MVP도 받아서 기쁘다.“며 소감을 전했네요.

한편 넥센히어로즈의 ‘염갈량’ 염경엽 감독은
""굉장히 아쉽지만 잊지 못할 시리즈였다""며
안타까움의 눈물을 보여
팬들의 마음을 짠하게 만들었습니다.


두 팀 모두 정말 멋졌고요~
삼성에게는 축하의 박수를
넥센에게는 격려의 박수를 보냅니다.


4. 수능 수험생 수능도시락

‘2015 수학능력시험’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는데요.
올해도 어김없이 ‘수능 한파’가 찾아온다고 합니다.



영하권의 추위가 예상되는 만큼
옷차림에 각별히 신경써야 하고요,
지각이 우려되거나 수험표를 갖고 오지 않은 경우
112로 신고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우리 부모님들은 수험생의 속을 든든하게 채워줄
도시락 걱정되시죠?

만약 자녀가
장어구이와 계란말이, 콩 같은 음식을 좋아한다면
반찬으로 고려해 보시는 것도 좋은데요.
이런 식품은 '고단백‘으로 두뇌 회전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여기에 호두나 땅콩 같은 견과류를 넣으면
식후 졸음 예방에도 좋다고 하네요.

수험생 여러분 힘내세요!



쿠키뉴스 콘텐츠기획팀

원미연 기자
mywon@kukinews.com
원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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