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발란스, 경량 트레일화 ‘아웃도어 790’ 출시

뉴발란스, 경량 트레일화 ‘아웃도어 790’ 출시

기사승인 2014-11-12 14:58:55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NEW BALANCE)에서 일상에서도 편하게 착용 가능한 디자인의 트레일화 ‘아웃도어 790(OUTDOOR 790)’을 출시했다.

가벼운 산행을 즐겨 하지만 평소에 신지 못하는 등산화를 구매하기가 부담스러운 소비자들에게 추천하는 뉴발란스 아웃도어 790은, 아웃도어 슈즈로서의 기능은 갖추되 일상 복장과도 부담 없이 코디할 수 있는 디자인으로 출시됐다.


뉴발란스만의 초경량 미드솔 테크놀로지인 ‘레브라이트(Rev-lite)’가 적용된 아웃도어 790은, 무게는 250~300g대로 가벼우면서도 충격흡수 기능은 높게 설계되어 최적의 착화감을 제공한다는 것이 대표적 특징이다.

또한, 갑피에 H2O Resistance 방수기술을 적용하여 가을, 겨울 눈비로 젖은 지면에서도 부담 없이 착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으며, 뉴발란스의 고 경화성 아웃솔인 ‘앤 듀어런스(N Durance)’가 빠른 마모를 방지해 내구성까지 높였다.

김 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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