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요르단 축구평가전] 전반전 종료… 이 시각 축구 팬들은

[한국-요르단 축구평가전] 전반전 종료… 이 시각 축구 팬들은

기사승인 2014-11-15 00:27:55

한국과 요르단의 축구 국가대표 평가전 전반이 종료됐다.

14일(한국시간) 요르단 암만의 킹 압둘라 국제 경기장에서 열린 경기에서 전반 33분 한교원이 첫 골을 성공시켰다. 오른쪽 측면에서 날아온 차두리의 크로스를 받아 골로 연결했다. 한교원의 선제골로 한국 축구대표팀은 1대 0으로 앞서가고 있다. 축구 팬들은 전반전을 어떻게 봤을까.

“차두리 전반전 MOM(최우수선수)이다”

“한교원 차두리 남태희가 제일 눈에 띄었다”

“김영권이 실수가 느는 것 같아 걱정이다. 차라리 수미(수비형 미드필더)로 변경해보는 건 어떨까”

“박주영 경기감각 많이 죽었을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는 몸놀림 가볍다. 근데 딱 그것뿐. 그다지 눈에 띄지 않는다.”

“최전방 스트라이커가 슈팅 0개여도 되는 건가”

권남영 기자 kwonny@kmib.co.kr
권남영 기자 기자
kwonny@kmib.co.kr
권남영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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