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6월 1일 (일)
“번호 찍어 봐야”… 제624회 로또 1등 5명 모두 자동으로 선택

“번호 찍어 봐야”… 제624회 로또 1등 5명 모두 자동으로 선택

기사승인 2014-11-17 12:58:55
제624회 나눔로또 1등 당첨자 5명은 모두 자동조합 방식으로 번호를 선택했다.

17일 나눔로또에 따르면 1등 당첨자는 서울 상계동, 인천 향동, 경기 성남시 양지동, 이천시 관고동, 울산 달동에서 나왔다. 이들 당첨자는 45개 번호 가운데 6개 번호를 OMR카드에 직접 표시하지 않고 기계를 통해 자동으로 조합했다.

1등 당첨금은 1인당 27억6373만원씩이다. 지난 15일 밤 추첨한 1등 당첨 번호는 ‘1, 7, 19, 26, 27, 35’번이다. 보너스 번호는 ‘16’번이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를 맞힌 2등은 61명으로 3776만원씩 지급받는다.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1574명으로 146만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4개를 맞혀 고정당첨금 5만원을 받는 4등은 7만8840명, 당첨번호 3개를 맞혀 고정당첨금 5000원을 받는 5등은 130만9900명이다.

김철오 기자 kcopd@kmib.co.kr
김철오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추천해요
    0
  • 슬퍼요
    슬퍼요
    0
  • 화나요
    화나요
    0
추천기사

식량 받다가 총격에 사망한 팔레스타인 주민…“美 책임론”

이스라엘과 미국이 설치한 가자지구 구호품 배급소에서 이스라엘군의 발포로 최소 30명이 사망하고 100명 이상 다쳤다는 보도가 나왔다.아랍권 알자지라 방송은 현지시간 1일 가자인도주의재단(GHF)이 가자지구 남부 라파에서 운영하는 구호품 배급소 인근에서 이스라엘의 총격으로 현지 주민 최소 31명이 숨지고 200명이 다쳤다고 가자지구 정부가 밝혔다고 보도했다.팔레스타인 와파(WAFA) 통신은 현지 소식통에 따르면 30명 이상 목숨을 잃고 115명이 부상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