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중 드라마 ‘스파이’ 주연 물망 “긍정적으로 검토 중”

김재중 드라마 ‘스파이’ 주연 물망 “긍정적으로 검토 중”

기사승인 2014-11-24 18:06:55

JYJ 김재중이 KBS 금요드라마 ‘스파이’ 출연을 검토 중이다.

김재중의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24일 “김재중이 스파이 출연 제안을 받았다. 출연 여부를 두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 아직 확실히 결정된 것은 없다”고 밝혔다.

스파이는 북한을 배경으로 몰락한 2인자 장성택의 죽음 이후 이야기를 다루는 것으로 알려졌다. 내년 1월 방송을 목표로 캐스팅 중에 있다.

김재중은 드라마 ‘보스를 지켜라’ ‘닥터 진’ ‘트라이앵글’ 영화 ‘천국의 우편배달부’ ‘더 데이’ ‘자칼이 온다’ 등에 출연해 열연했다.

JYJ는 지난 18, 19일 성황리에 마친 도쿄돔 공연을 시작으로 ‘2014 JYJ 2014 재팬 돔 투어 이치고 이치에’의 오사카, 후쿠오카 돔 투어를 이어간다.

민수미 기자 min@kmib.co.kr
민수미 기자 기자
min@kmib.co.kr
민수미 기자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