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3회 연장 결정 “시청자 사랑에 보답”

‘삼시세끼’ 3회 연장 결정 “시청자 사랑에 보답”

기사승인 2014-12-03 20:11:55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가 3회 연장된다.

tvN 관계자는 3일 “시청자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연장을 결정했다”며 “삼시세끼는 8부작 예정이었지만 본편을 2회 연장, 에필로그 형식으로 1회 추가해 11회로 구성된다”고 밝혔다. 현재 8회까지 방송된 삼시세끼는 오는 19일 막을 내린다.

삼시세끼는 배우 이서진(43)과 그룹 2PM의 멤버 가수 옥택연(25)이 강원도 정선의 한 시골집에서 2박 3일 동안 스스로 끼니를 해결하는 모습을 그린다. 그동안 윤여정, 최화정, 신구, 백일섭, 류승수, 고아라, 김지호, 김광규, 최지우 등이 게스트로 출연해 큰 인기를 끌었다. 매주 금요일 오후 9시50분 방송된다.

민수미 기자 min@kmib.co.kr
민수미 기자 기자
min@kmib.co.kr
민수미 기자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