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처럼 하늘을 나는 것, 인류의 영원한 꿈이죠?

낙하산, 패러글라이딩, 번지점프 등
안전한 낙하 장비의 힘을 빌려
비상(飛上)의 꿈을 이뤄온 인류가
드디어 맨몸으로 비행에 나섰습니다.

미국 캘리포니아 파크에서
무모할 것만 같은 ‘맨몸 스카이다이빙’ 실험이 진행됐는데요.

실험맨은 상공에 비행중인 경비행기에서
낙하산 같은 일체의 안전장비 없이 지상을 향해 뛰어내립니다.
과학적으로 정확히 계산돼 있는 착륙 지점에는
트램펄린이 설치되어 있긴 한데요.
한 치의 오차도 없이 착륙 지점에 떨어지는 게 가능할까요?

실험맨은 ‘맨몸 스카이다이빙’을 성공할까요?
영상으로 직접 확인해 보시죠.
1분40초부터 ‘미친 낙하’가 시작됩니다.
아! 함부로 따라하진 마십시오.


쿠키뉴스 콘텐츠기획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