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김희원이 탄탄한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희원은 14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 코너 핵존심에서 트레이닝복을 입고 등장해 남성들의 눈길을 끌었다.
김기열은 “남자들의 쓸데없는 핵존심은 헬스장에서도 나타난다”고 소개했다. 김희원은 딱 달라붙는 노란색 셔츠에 핫핑크 레깅스 차림으로 아령 운동을 했다. 장기영은 김희원에 다가가 자신이 운동을 가르쳐주겠다고 나섰다.
이상훈도 운동하는 법을 알려주겠다며 일단 자신의 몸을 만져보라고 했다. 김희원은 이상훈에 “변태”라며 질색한 뒤 도망쳐 웃음을 줬다.
핵존심에는 김기열 양선일 장기영 홍훤 이상훈 김희원 정해철 등이 출연하고 있다.
최지윤 기자 jyc89@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