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자현, 중국에서 잘나가네 “회당 출연료 1억”

추자현, 중국에서 잘나가네 “회당 출연료 1억”

기사승인 2014-12-17 23:29:55

배우 추자현이 중국에서 회당 출연료 1억원을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SBS ‘한밤의 TV연예’는 17일 방송에서 “추자연이 ‘아내의 유혹’을 리메이크한 중국드라마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현재 출연료는 회당 1억원에 육박한다”고 알렸다.

1996년 데뷔해 중성적인 이미지로 사랑 받은 추자현은 최근 국내 활동이 뜸했다. 현재 추자현은 중국에서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중국에서 무명으로 시작해 현대극과 사극을 오가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한국에서 온 백설공주라는 호칭을 얻고 있다.

추자현 현지 매니저는 “팬들의 반응이 뜨겁다. 중국 대본 3개, 드라마 대본은 10편 정도 보고 있다. 감사한 일이다”라고 말했다.

최지윤 기자 jyc89@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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