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은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앞두고 국내외 인기 패션·잡화 브랜드를 할인 판매하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은 ‘올 어바웃 크리스마스 쇼핑’ 프로모션을 실시해 의류·잡화·화장품부터 가전까지 다양한 품목들을 부담 없는 가격으로 선보인다

DKNY는 아우터류를 40%~70% 할인가에 제공하며, 비비안웨스트우드는 기존 40%~50% 할인율에 20% 추가 할인을 적용한다. 코치는 기존 50% 할인율에 10% 추가 할인혜택을 제공하며, 루이까또즈는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방문하는 고객에 한해 기존 35%~60% 할인상품을 10%~20% 추가 할인해 판매한다.

특히 19일에는 국내 최초로 소니 전문 아울렛 매장이 오픈하며, 이를 기념해 최고 50% 할인 판매를 실시한다.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도 ‘크리스마스 선물 제안전’을 진행해 어른, 아이들을 위한 의류·잡화 브랜드부터 주얼리 브랜드까지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랑방은 13년 가을·겨울 전품목을 70%까지 대폭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며, 에스카다는 니트·액세서리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20% 추가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발렌티노는 12~13년 가을·겨울 상품을 50%~60%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아이들을 위한 크리스마스 선물도 보다 실속 있는 가격으로 준비할 수 있다. 아르마니 아울렛에서는 아르마니 주니어라인을 20% 추가 할인해 선보이고, 폴로 랄프로렌은 폴로 키즈를 기존 30%~50% 할인율에 20% 추가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최민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