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커머스 위메프는 11월 명품주방식기 매출이 지난해 동기간 대비 9배나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전월과 비교해도 약 2배 증가한 수치다.
11월 한달 동안 가장 인기 있는 명품주방식기 브랜드로 포트메리온이 1위에 올랐고 덴비, 빌레로이앤보흐, 실리트, 레녹스가 그 뒤를 이었다.
위메프는 결혼 시즌을 맞아 ‘프리미엄 주방 브랜드 대전’을 오는 22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기획전에는 최근 구매 트렌드를 반영해 포트메리온, 덴비, 조셉조셉, 빌레로이앤보흐, 이딸라, 실리트, 차세르 등 전세계 30개 브랜드의 제품을 최대 80% 할인된 가격으로 준비했다.
21일까지 매일 오전 11시에 2만원 이상 5000원, 10만원 이상 1만원, 20만원 이상 구매 시 2만원 즉시 할인 쿠폰도 선착순으로 발급한다.
최민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