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섹스 패션 브랜드 라이풀(LIFUL MINIMAL GARMENTS.)이 겨울 기획콘텐츠 ‘미니멀 데이(MINIMAL DAY) 화보를 공개했다.
모델 정하은과 함께했던 첫번째 화보에 이어 두번째 시즌인 겨울 미니멀 데이에는 모델 엄건식이 함께했다. 라이풀은 화보를 통해 다운 점퍼를 비롯한 겨울철 레이어드 룩을 선보였다. 엄건식은 추위를 막으면서도 멋스럽게 입기 좋은 코트 스타일링을 소화해냈다.
라이풀 측은 “앞으로도 정식 룩북과는 다른 콘셉트를 가진 미니멀 데이 화보를 지속해 선보일 예정”이라며 기대감을 당부했다.
이은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