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종 동산금융기업 ‘마이쩐’, 해외 금융시장 진출 성공

토종 동산금융기업 ‘마이쩐’, 해외 금융시장 진출 성공

기사승인 2014-12-19 16:23:55

‘마이쩐’은 동산담보대출과 전당포를 21세기에 맞게 기업화해 운영하는 동산금융기업 ㈜마이파이낸셜의 브랜드다.

마이쩐은 동산담보대출을 비롯한 신용대출, 부동산담보대출, 채권관리와 명품위탁판매, 귀금속 매입 서비스를 제공하며 전당포 업계 최초로 국제품질경영시스템인증(ISO 9001)과 국제환경경영시스템인증(ISO 14001)을 획득했다.

최근 동산대출시장과 전당포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마이쩐(www.myzzun.com)의 경우 전국에 30개 이상 지점을 열고 서민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전당포의 친숙함은 유지하되 금융기업으로써의 반듯함과 전문성을 확보해 안정적으로 투자수익을 지급하고 있다.

또한 국내 토종 동산담보대출 브랜드 마이쩐은 베트남의 수도 호치민에 1군, 7군지사를 오픈하고 해외 시장에 진출하기도 했다.

국내 최초로 스마트전당포 시스템을 도입하여 동산담보대출업계에서 선두주자로 앞서 나가고 있는 마이쩐은 지난 17일 베트남에 진출함으로써 국내 토종 금융브랜드로는 최초로 해외진출에 첫발을 내딛었다.

마이쩐은 현재 30개 영업지점이 운영중이다. 2015년부터 전국 광역시를 중점으로 금융소비시장의 면밀한 분석으로 영업지점을 대대적으로 확충하고 전국 네트워크망을 구축해 고객에게 한발 더 다가갈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마이쩐 관계자는 “지속적인 국내 영업지사 확충과 찾아가는 서비스의 확대를 통해 고객이 필요할 때 항상 곁에 있는 마이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송병기 기자 songbk@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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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gbk@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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