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속 스타들의 패딩 스타일, 나도 한 번?”

“TV 속 스타들의 패딩 스타일, 나도 한 번?”

기사승인 2014-12-19 17:56:55

올 겨울 예년보다 따뜻할 것이라는 기상청의 예보와는 달리, 영하를 웃도는 강추위가 지속 되고 있다. 연말이 다가와 패셔너블한 옷차림을 고민하고 있는 당신이라면, TV 속 눈길을 끄는 스타들의 개성은 살리고 보온성은 높인 스타일을 참고하시라.

연기와 노래를 포섭하며 2014년도 신예로 가장 주목 받고 있는 서강준은 최근 SBS 룸메이트에서 까지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다. 특히 큰 키와 잘생긴 외모로 누나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데 이어 최근 방영 된 룸메이트에서 블랙 진과 블랙 스웨트 셔츠에 블루 컬러로 포인트를 준 패딩 스타일로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그가 착용한 패딩 점퍼는 프랑스 아웃도어 브랜드 라푸마의 제품으로 한 겨울 시크한 룩에 컬러 포인트를 적절히 잘 사용한 예라 할 수 있다.

MBC 우리 결혼했어요의 로맨틱 가이 송재림은 한파에 대비한 커플 패딩으로 김소은과 사랑스러운 커플 룩을 연출했다. 남, 녀가 똑같아야 한다는 뻔한 커플 아이템에서 벗어나 유사한 디자인으로 세련 된 커플 룩을 연출한 두 사람의 패딩은 데상트 제품이다. 슬림한 핏과 레드 컬러가 겨울 철 심플한 룩에 원포인트 아이템으로 제격.

적절한 유머와 재치로 주말 예능 강자인 1박 2일에서 활약하고 있는 차태현의 패딩 스타일이라면 30대 남성들이 참고해도 좋을 법 하다. 차태현은 얼마 전 1박2일에서 야상과 셔츠, 진을 매치해 캐쥬얼 룩을 선보였다. 아이 셋 가진 유부남이지만, 청년 같은 이미지를 주를 차태현의 스타일링이라면 젊어 보이는 것도 시간문제다. 그가 선택한 아우터는 라푸마의 제품으로 아웃도어 활동에도 탁월한 보온성을 자랑한다.

김 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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