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버랜드 슈케어 키트면 겨울철 워커 관리 끝!

팀버랜드 슈케어 키트면 겨울철 워커 관리 끝!

기사승인 2014-12-22 10:06:55

전국적으로 내린 폭설을 시작으로 최저 영화 20도까지 내려가는 등 매서운 한파가 지속되고 있다. 언제나 그렇듯 이럴 때일수록 모든 것에는 재정비가 필요하다.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팀버랜드(Timberland)는 겨울 날씨에 가죽 소재의 슈즈를 보호해 줄 실용적인 슈케어 용품를 출시했다.

팀버랜드 밤 프루퍼는 신발에 기름, 알코올 오염 등을 방지해줄 뿐만 아니라 동시에 방수막을 형성해 겨울철 꼭 필요한 기능성을 더해준다. 드라이클리닝 제품을 제외한 모든 직물 및 가죽 소재의 신발 및 의류, 용품에 활용이 가능하다. 사용법도 쉽고 간편한데, 제품 표면의 오염 물질을 잘 제거한 후 약 10cm 거리에서 골고루 방사해주면 된다. 한 겨울 눈길 속에서도 밤 프루퍼를 활용, 당당하게 가죽 워커를 즐길 수 있다.

리뉴벅은 밤 프루퍼로 보호막을 형성해주기 전, 신발의 오염을 더욱 깨끗하게 제거해준다. 스웨이드, 누벅 소재에 적합한 제품으로 야외 활동에서 뭍은 흙이나 이염에 효과적이다. 리뉴벅은 제품에 직접 뿌리지 않고, 우선 천에 뿌려 살살 문지르며 오염을 닦아낸다. 특히, 옐로부츠를 즐겨신는 부츠 매니아라면 리뉴벅으로 수시로 관리해줄 것을 추천한다.

드라이 클리닝 키트는 클리너 바와 브러쉬로 구성되어 오염 물질을 간편하게 제거하는 실용적인 케어 패키지이다. 클리너 바로 가죽의 오염 부위를 가볍게 문질러주고 브러쉬로 털어내기만 하면 끝. 관리가 어렵게 느껴지는 스웨이드나 누벅 소재 신발도 드라이클리닝 키드로 손쉽게 관리할 수 있다.

겨울철 눈과 비에 오염된 워커의 가죽을 온전히 보존하기 위한 관리 순서로는 클리닝 키트과 리뉴벅으로 오염을 닦아낸 후 밤 프루퍼로 오염 방지와 방수를 위한 막을 형성해 마무리하면 된다. 팀버랜드의 슈케어 용품은 13개 팀버랜드 정식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 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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