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레드 패션은 아웃도어로 완성!

크리스마스 레드 패션은 아웃도어로 완성!

기사승인 2014-12-22 11:20:55

크리스마스가 사흘 앞으로 다가왔다. 로맨틱한 분위기를 꿈꾸는 커플은 물론 모든 이들이 애태우게 기다리는 크리스마스에는 누구나 특별한 스타일링으로 주목을 받고 싶어 하기 마련이다. 하지만 겨울철 의류 및 아이템들은 밋밋하고 어두운 컬러가 대부분이어서 완벽한 크리스마스를 완성하기엔 2% 부족하다. 어드벤쳐웨어 오프로드가 크리스마스 분위기에 맞춰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스타일에 포인트를 줄 수 있는 레드 컬러 아이템을 소개한다.

스타일과 보온 두 가지를 모두 만족시키는 겨울 패션의 기본 아이템이 된 다운재킷. 오프로드 아라라쿤 덕다운 점퍼는 오프로드만의 디테일과 소매의 와펜이 포인트인 덕다운 발수 점퍼이다. 체리빛 레드 컬러는 단조로운 오리지널의 레드 컬러보다 자연스럽고 고급스러워 크리스마스의 분위기를 연출하고 개성을 표현하는 세련된 룩을 완성할 수 있다. 천연 라쿤퍼가 통으로 디자인 되어있어 12월 크리스마스의 추위로부터 몸을 따뜻하게 보호하며, 후드와 라쿤퍼 모두 탈부착이 가능하여 다양한 스타일로 연출이 가능하다. 또한 오프로드만의 체열반사 기능을 안감에 적용하여 보온력을 높였다. 남녀의 체형에 맞게 남성용과 여성용 각각의 스타일로 출시되어 캐주얼한 커플룩으로 입기에도 적합한 제품이다.

피쳐스 스웨터는 베이지, 네이비, 레드 등의 세련된 컬러배색과 독특한 패턴이 잘 어우러진 스웨터이다. 심플하지만 심심하지 않은 컬러 배색으로 아우터 안에 이너웨어로 입으면 원 컬러 레드보다는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연출하는데 훨씬 도움이 된다. 소매부분의 컬러믹스 문양의 패턴은 세련되면서도 독특하여 스타일리시한 룩을 연출할 수 있다. 피쳐스스웨터 역시 남녀 스타일이 각각 제작되어 커플룩으로 활용할 수 있다.

빅디퍼 기모 슬림 팬츠는 신축성이 좋고 부드러운 터치감의 기모 소재를 사용한 슈퍼 슬림핏 팬츠다. 부드러운 기모 소재를 사용하여 보온성이 좋고 크리스마스 야외 데이트 시 추위로부터 몸을 따뜻하게 유지시킬 수 있다. 또한 오프로드의 바지 제품은 스키니핏이지만 신축성이 좋아 편안한 착용감을 자랑한다. 양쪽 허벅지 부분에는 비대칭 모양의 지퍼를 달아 자칫 촌스럽다고 느낄 수 있는 레드 컬러 팬츠에 포인트를 주었다.

레드 컬러의 코디가 부담스럽다면 털모자나 머플러, 양말 등 간단한 보온 아이템들을 적절히 활용해 포인트로 연출하는 방법도 있다. 이런 아이템들은 추운 날씨에 보온력을 높여줄 뿐 만 아니라, 튀지 않으면서도 귀엽고 발랄한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다.

오프로드의 캘러 마방울 니트는 자가드 패턴이 돋보이는 레드 컬러의 니트 소재 모자로 무난한 스타일로 옷을 입더라도 포인트가 될 수 있으며, 방울이 달려있어 귀여운 크리스마스 코디를 연출할 수 있다. 세트 상품으로 나온 머플러와 함께 코디하면 더욱 좋다. 또한 자가드 패턴이 돋보이는 뉴 캐슬 자가드 롱 양말은 요즘 길거리에서 많이 볼 수 있는 9부, 롤업 스타일의 팬츠나 로퍼 등의 신발을 신을 경우 움직일 때 마다 양말이 살짝 보여 훨씬 스타일리시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김 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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