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의 마녀' 한지혜 메이크업 시크릿

'전설의 마녀' 한지혜 메이크업 시크릿

기사승인 2014-12-23 11:00:56

25%시청률을 돌파해 30% 고지를 향해 무섭도록 승승장구 중인 주말 드라마 '전설의 마녀' 한지혜 메이크업 마녀룩이 화제다. 상큼한 미소와 뛰어난 연기 흡입력으로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 한지혜가 매끈한 도자기 피부, 청초한 생기 넘치는 피부와 립으로 다시 한번 뷰티 아이콘 및 대세녀임을 입증하며 고공행진하고 있는 드라마 인기와 더불어 그녀의 메이크업 역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것.

어떠한 상황에서도 긍정적이고 환한 미소로 일어서는 용기와 함께 잡티 하나 없는 깨끗하고 매끈한 도자기 피부와 핑크 입술은 제작발표회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한지혜 피부, 한지혜 립스틱 등으로 불리며 우아한 마녀룩의 상징으로 떠오르고 있다.

'전설의 마녀' 한지혜 메이크업을 담당하고 있는 요닝 신애 부원장은 “제작 발표회 때부터 지금까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매끈한 도자기 피부와 생기 있는 핑크 립”이라며 “재벌가의 맏며느리로 늘 밝고 씩씩하며 따뜻한 마음씨를 가진 긍정적인 문수인 캐릭터에서 점점 더욱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여성, 문수인으로 변화하는 한지혜씨의 메이크업은 촉촉하면서도 매끈한 도자기 피부와 은은한 생기를 주는 핑크 립 표현이 포인트”라고 설명했다.

이어 “조르지오 아르마니의 코럴 핑크 컬러인 루즈 엑스터시 302호를 입술 전체적으로 바른 후 볼륨감과 입체감 표현을 위해 비비드 핑크 컬러인 립 마에스트로 504호를 입술 중앙에 두드리듯 톡톡 터치해줬다”며 “한지혜씨는 워낙 피부가 맑고 깨끗해서 피부가 더욱 피부가 돋보이도록 크림 타입의 파운데이션으로 촉촉하면서도 실키한 피부 표현을 해주죠. 앞으로 러브 라인이 형성되고 당당한 CEO역할로 되며 립 컬러 역시 좀 더 포인트로 강조해 줄 거에요”라고 덧붙였다.

한지혜 파데라고 불리우는 조르지오 아르마니의 디자이너 쉐이핑 크림 파운데이션과 한지혜 립스틱이라고 불리는 루즈 엑스터시302호와 립 마에스트로 504호는 한지혜 립 컬러라고 불려지며 연일 큰 인기를 끌며 베스트 셀링 아이템으로 손꼽히는 가장 핫한 컬러로 판매되고 있다.

네티즌들 사이에서도 역시 “역시 한지혜는 한지혜” “한지혜 립스틱 뭐지?” “한지혜 더 이뻐졌다” “한지혜 피부 뭐바르길래 너무 매끈하고 빛난다” 등 큰 이슈 몰이 중이다. 대세녀 뷰티 아이콘 한지혜의 마녀룩 메이크업의 탄생이다.

조규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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