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는 에일 맥주 입문자를 위한 심플리 맥주 5종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심플리 맥주는 과일향을 느낄 수 있고 진하고 풍부한 풀바디의 다크에일(보라)을 비롯해 스파이시한 진저(생강)와 상큼한 시트러스향의 조화가 훌륭한 진저비어(주황), 가벼운 맥아향과 청량감을 느낄 수 있는 드라이한 골드에일(노랑), 진한 맥아향과 상큼한 시트러스 향의 홉이 조화를 이루는 인디안페일에일(빨강), 마지막으로 크리미하고 부드러운 목넘김이 깔끔한 영국식 스타우트(녹색) 등이다.
가격은 500ml 기준 병 당 7500원으로 영등포점, 금천점 등 전국 92개 점포에서 판매한다.
최민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