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럼비아 ‘플래티늄 터보다운’, 2015 올해의 제품 선정

컬럼비아 ‘플래티늄 터보다운’, 2015 올해의 제품 선정

기사승인 2014-12-29 09:27:56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컬럼비아가 올해 첫 출시한 신 보온 기술 ‘터보다운(TurboDown)’으로 어워드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즌 출시된 경량 다운 재킷 ‘플래티늄 터보다운 재킷’이 미국 ‘스키 매거진(SKI Magazine)’이 수여하는 ‘2015 올해의 제품(2015 Gear of the Year)’에 선정된 것. 해당 제품을 직접 테스트한 에디터는 “어떤 활동에도 활용도가 높고 추운 날씨에 레이어드(겹쳐입기) 하거나 격한 활동 후 간편하게 걸칠 수 있는 최적의 아이템”이라고 평했다. ‘스키 매거진’은 45만부 이상의 발행 부수로 미국 내에서 가장 널리 읽히는 스키 및 겨울 아웃도어 액티비티 관련 유명 매체 중 하나이다.

제품에 적용된 ‘터보다운’ 테크놀로지는 자연이 준 최고의 보온 충전재인 천연 다운과 컬럼비아가 개발한 인공 충전재를 결합해 각 충전재의 장점을 극대화 한 보온 기술이다. ‘플래티늄 터보다운 재킷’은 천연 구스 다운을 90:10(솜털:깃털) 비율로 인공 충전재와 함께 적용했다. 여기에 체온과 체열을 반사해 보온성을 유지해 주는 옴니히트 리플렉티브 안감을 사용한 제품. 경량 슬림 다운으로 아웃도어 활동 및 겨울철 레포츠 활동에 활용도가 높다.

남자 3가지, 여자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됐으며 현재 컬럼비아 전국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김 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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